카테고리 없음 첫걸음 한걸음 2018. 5. 5. 22:15
오늘은 토요일 어린이날 입니다. 여느때와 다르게 동네가 조용하고 아침에 지하주차장에 가보니 주차공간이 낙넉하게 비어있는 모습을 오랫만에 봅니다. 연속으로 휴일이고 대체휴일까지 껴서 텅 비어있는거 같아요 아침부터 우리집 고양이 리옹이는 문밖에 서서 우리가족을 반겨주는 고양이 입니다. 종은 러시안블루 인데. 사람에게 너무 적극적이고 , 발정이나면 엉덩이를 자꾸와서 비비적 거려요 암컷인 리옹이는 이제 한살이 지나가고 새끼를 한번 났는데 6마리를 났었죠~~ 모두 분양하고 나머지 한마리 남은 두근이는 3개월정도 우리가 키웠는데 말썽쟁었어요 그래서 아시는 분께 드렸는데 정말 잘 키우시더군요 ^^ 창밖을 즐겨보는 리옹이는 지금도 저희 안방 문앞에서 믄열어달라고 울고있는데 , 방까지 드리긴 싫어서 아내와 약속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