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갑천의자랑 쏘가리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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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긴장을 빨고 았다가 ~ 폴링폴링 훅킹을 한다.

그랙을 촥~~~~~ 끌고 갑니다. 엄청난 힘이다 , 잉어인가했는데 꾹꾹 처박는다. 드렉을 좀더 풀어주고 긴장하자 4짜 나온다. 잡으면 대박인데 생각한다. 갑천에 나오면 항상 가는 포인트 국민포인트 갑천 한빛대교이다. 저녁 해질녁 피딩타임을 노렸다. 첫캐스팅에 왔어!!!! 낚시대가 활처럼 휘어바렸다. 부러질거가 은데. 물의 유속이 있어서 더욱 긴장감이 흐른다. 오늘 웨이더입길 잘했다. 10분정도를 싸웠다. 릴은 시마노 이그지스트다. 이햐 갑천쏘가리가 이렇게 힘을 쓸줄이야. 갑천이 깨끗해 졌나보다 수질개선에 애쓴다고한 대전은 진실한 동네이다.
4짜쏘가리 내가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