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첫걸음 한걸음 2018. 4. 9. 21:21
봄꽃심기를 딸아이와 해봅니다. 오늘 우리가 봄꽃씨앗을 준비하고 신안인스빌아파트 정원에 있는 흙을 몰래 퍼옵니다. 두컵정도 펐어요^^ 오늘의꽃은 패츄니아 입니다. 딸아이는 흙을 담고 패츄니아 씨앗을 뿌리고 다시 흙을 덮고 물을 부어주고 집에가서 자신의 책상위에 딱 놓습니다. 250개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ㅋㅋㅋㅋ 과연 패츄니아는 자라날까요? ㅎㅎ 우리집에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에요 이름은 리옹이구요 러시안블루에요. 1살이 넘었네요. 러시안블루는 완전 개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