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통신 Living Information 첫걸음 한걸음 2018. 4. 27. 19:28
우리 아들램이 로봇트레인 때문에 환장하겄어요. 아주 마트만가면 그앞에서 나오질 않아유~~정말 아들가진부모들의 이맘 나는 진짜... 헉헉 소리나게 벌어도 로봇트레인 만큼은 꼭사줘야되요. 우리아들램이가 너무 좋아하는 장난감이 거든요. 어린이날 선물로 로봇트레인을 벌써 사줬네요. 아들램이 아주 기뻐서 어쩔줄을 몰라요. 남편도 로봇트레인 사달라고 조르길래 귀빵맹이르 후려갈겨줬어요. 안타깝게도 욕은 안했답니다. 한번만 로봇트레인 사달라고 말하면 귀빵생이를 맥여버릴꺼에요. 아 정말 아들가진 부모들 좋겠어요.~~ 세상에 태어나 로봇트레인을 이렇게 오랫동안 구경하고 노래까지 미치겠어요 ㅋㅋㅋㅋ 육아맘 정말 힘들어요. 둘째는 제발 로봇트레인만은 아니길 빌어봅니다. 폴리 노래부르네요 환장하겠네 폴리 사달라네요. 남편 입에..